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대표 김진수) '킹스레이드'가 모바일 앱 시장 분석 서비스 앱에이프가 선정한 앱에이프 어워드에서 '2018 인기게임'을 수상했다.
앱에이프 어워드는 1년 간 각 분야 앱들 중 뛰어난 성장성과 시장 영향력 및 이용자 평가 등을 분석한 자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애플리케이션 부분(45개)과 게임(45개) 그리고 글로벌앱(10개)을 선정한다. 100개 앱중 심사와 현지 투표를 통해 수상타이틀이 가려진다.
베스파 킹스레이드는 올해 한국 게임으로 유일하게 2018 인기게임을 수상했다.
이준민 베스파 COO는 “킹스레이드에 대한 적극적인 고민과 소통으로 해외 각국 이용자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