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서울 강남, 목동, 홍대 및 용인 기흥, 부산 서면, 수영 F1963에 위치한 총 6개 중고서점에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휴를 통해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예스24 중고서점에서 상품 구입시, 카카오톡에 생성된 개인 QR코드 및 바코드만으로 쉽고 빠르게 상품을 결제 할 수 있다. 상품 결제가 완료되면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결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전지연 예스24 전략영업팀 팀장은 “예스24 중고서점을 찾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