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가 4일 갤럭시 S10 개통 행사를 열었다. SK텔레콤과 KT는 각각 서울 을지로 SKT타워와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 사용자 초청 어워즈,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 S어워즈 수상자들이 갤럭시S10 트리플 카메라를 활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갤럭시 S시리즈 이용 고객 10명을 초청해 'S 어워즈'를 시상,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지급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IM영업2그룹장 박훈종 상무, 가수 경리, 1등 당첨자 정문경(26·대구), KT 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 전무.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 S10 사전 개통 행사에서 경품 1등 당첨자 정문경(26·대구)씨가 갤럭시 S10을 개통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