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이 주관하는 '제53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납세자 부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게임 업계 최초 수상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누적 가입자 6억6000만명 이상을 확보한 1인칭 총싸움(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며 올린 매출에 대한 성실한 납세는 물론 사회공헌,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