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FIS, 직장어린이집 우리자람터 개원

(왼쪽부터)이지연 우리자람터 원장, 이동연 우리FIS 사장, 이수연 우리FIS 노조위원장, 문성동 우리FIS 과장(학부모 대표)이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이지연 우리자람터 원장, 이동연 우리FIS 사장, 이수연 우리FIS 노조위원장, 문성동 우리FIS 과장(학부모 대표)이 기념촬영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이동연)는 마포구 상암동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직장어린이집 시설인 우리자람터 개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우리자람터는 약 272㎡ 면적에 만 1세에서 3세 영유아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동연 사장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 나갈 수 있는 가정친화형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우리자람터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