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개소... 경남형 스마트공장 3000개 구축

'경남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개소... 경남형 스마트공장 3000개 구축

경상남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4일 현판식과 함께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경남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000개 구축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 신규구축 및 고도화, 업종별 특화지원, 스마트 마이스터,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등 정부지원사업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으로 지방비 추가, 스마트공장 사전 진단·분석 컨설팅,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금융 등 원스톱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권영학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김성갑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