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콘,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 협약

조성민 마이23헬스케어 대표, 함시원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대표, 최병현 북경영영상무과기유한공사 대표(왼쪽부터)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조성민 마이23헬스케어 대표, 함시원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대표, 최병현 북경영영상무과기유한공사 대표(왼쪽부터)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알파콘네트워크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마이23헬스케어(대표 조성민), 북경영영상무과기유한공사(대표 최병현)가 알파콘(ALP) 결제를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으로 의료 관광을 오는 외국인 환자들은 알파콘 플랫폼을 통해 쉽게 한국 의료기관 상담 및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현금이 아닌 알파콘(ALP)으로 편리하게 의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

최근 알파콘네트워크파운데이션은 중국 내 70개 이상 피트니스센터를 보유한 수지엔치지(대표 만더신)와 업무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알파콘 사용처를 확보했다. 이번 북경영영상무과기유한공사와의 업무 협약으로 중국 환자뿐만 아니라 일본, 러시아, 몽골 등 해외 환자를 국내로 유치해 알파콘 생태계를 확장 할 계획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