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작 지원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은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작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출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진심이 닿다'는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 사이 이야기를 다룬다.

틱톡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틱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틱톡은 최근 MBC C&I(씨앤아이)와 업무협약을 통해 모바일 콘텐츠 전문 제작자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했다.

틱톡,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작 지원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