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세븐일레븐에서 'LTE 후불 유심' 판매

KT엠모바일, 세븐일레븐에서 'LTE 후불 유심' 판매

KT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이 전국 9000여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LTE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하는 KT엠모바일 'LTE 후불 유심'은 무약정 요금제 6종이다.

주요 요금제는 기본료 9790원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를 제공하는 '실용 USIM 1.7'과 기본료 2만 6400원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0GB와 롯데 L.POINT 3000포인트를 매월 제공되는 'L.POINT 10GB' 등이다.

KT엠모바일과 세븐일레븐은 모든 가입고객에게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 IT 액세서리 액세서리 구입시 사용 가능한 쇼핑몰 M 쇼핑 2만 원 할인권, 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L.POINT 제휴 요금제 2종에 가입하면 L.POINT 1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1회) 한다. 제휴카드로 자동이체 납부를 신청하면 매달 최대 1만7000원을 청구할인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세븐일레븐에서 유심을 구매한 고객이 빠르게 개통을 할 수 있도록 전용 '셀프 개통' 페이지를 개설했다” 며 “유심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KT엠모바일 유심을 어디서든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무약정 후불 LTE 요금제 6종

KT엠모바일, 세븐일레븐에서 'LTE 후불 유심' 판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