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서비스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판교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에 마련했다. 17일까지 운영한다.
200평 규모 홈서비스 체험 팝업스토어에는 △영유아 맞춤형 IPTV로 키즈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한 '아이들나라' △국내 유일 TV로 크게 보는 '넷플릭스' △건강에서 여행, 취미, 창업정보까지 한 곳에 모은 '브라보라이프' △스포츠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 'U+골프' 등 IPTV 주요 서비스를 망라했다.
LG유플러스는 U+라운지 곳곳에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를 설치, 음성으로 주문형비디오(VoD) 검색,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 체험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석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체험마케팅팀장은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