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오는 31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소소(笑笑)한 일상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경자 윤길순 등 대전 유성구 지역 유화작가 15명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그곳에 가면', '목면산의 봄', '일상', '연' 등 일상 속에서 웃음이 가득한 '소소한 기억'들의 한 장면을 유화를 통해 생생하게 표현했다.
이강원 화폐박물관 차장은 “따스한 봄의 기운을 받아 웃음으로 함께 하는 기억들을 추억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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