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13일 강원 정선군과 경북 문경시에 '신한 꿈도담터'를 추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총 42개소 시공을 완료했으며 3년간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소한 경북 문경시는 공예교실, 중국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했다. 운영시간도 오후 8시까지로 확대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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