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인기그룹 빅스 멤버이자 뮤지컬배우로도 활약중인 켄(이재환)에 쏠린 관심이 단독 팬미팅 티켓매진으로 나타났다.
1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켄의 생일맞이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켄 데이 아이 켄 두 잇(HAPPY KEN DAY [I KEN DO IT])' 티켓예매가 전석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팬미팅 '해피 켄 데이 아이 켄 두 잇(HAPPY KEN DAY [I KEN DO IT])'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켄의 단독 솔로팬미팅이다.
특히 빅스로서의 음악매력은 물론 체스·신데렐라·꽃보다 남자 The Musical·햄릿·아이언마스크·잭더리퍼 등 뮤지컬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켄이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무대와 함께 좀 더 가까운 모습으로 소통을 펼칠 기회로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켄은 내달 6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해피 켄 데이 아이 켄 두 잇(HAPPY KEN DAY [I KEN DO IT])'을 개최하며, 4월 시작될 뮤지컬 '광염소나타'로 뮤지컬무대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