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20일 컴백을 앞둔 모모랜드가 새 앨범에 담긴 다양한 콘셉트와 매력들을 조금씩 공개하기 시작했다.
14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모모랜드 미니5집 'Show Me(쇼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주인공은 낸시와 아인, 제인 등 3인이다. 이들은 이전까지와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국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섹시미를 드러내는 낸시부터, 도발적인 반전매력을 보이는 아인, 걸크러시 매력을 내뿜는 제인까지, 기존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모모랜드의 새 앨범 'Show Me'는 지난해 6월 'Fun to The World' 이후 9개월만의 컴백작으로, 티저에서부터 드러나듯 유쾌발랄 소녀들의 반전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20일 모모랜드의 신보 ‘Show Me(쇼미)’ 공개에 앞서 낸시, 아인, 제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며 "이전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찾아뵐 모모랜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건강 등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태하, 데이지 등을 제외하고 연우·혜빈·낸시·아인·주이·제인·나윤 등 7인조로서 오는 20일부터 미니 5집 'Show Me(쇼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