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앤은 동전보다 얇은 두께의 초슬림 부착형 노트북PC 거치대 마제스탠드를 국내 출시한다.
2018년 대만에서 첫 출시된 마제스탠드는 노트북 거치대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께 1.7㎜, 무게 136g 초슬림 초경량으로 7㎝에서 12㎝까지 6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노트북 사용자 이동성과 편의성,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노트북에 부착했을 때 노트북 두께 변화가 거의 없어 휴대용 파우치에 걸림없이 수납된다. 1초면 거치대를 세우고 접을 수 있어 어느 곳에서나 쉽고 빠르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신체 조건과 사용환경에 맞는 최적 각도와 높이를 제공해 노트북 사용자가 흔히 겪는 목과 어깨 등의 통증을 최소화하고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12cm까지 높이면 데스크톱 모니터 수준의 눈높이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처리된 아연합금과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어 10㎏ 하중 테스트를 통과했을 만큼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