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올원뱅크에서 복잡한 모임관리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목돈도 마련할 수 있는 모임전용 금융상품인 'NH모여라통장(입출식·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임전용 특화통장으로 올원뱅크의 더+모임 서비스에서 모임명과 회비(계좌등록, 회비금액, 입금일 등)를 설정하고, 회원 초대, 일정관리, 공지사항 등재, 미납자 관리 등 자금관리 복합서비스를 이용해 손쉽게 모임을 관리할 수 있다.
회비가 100만 원 이상 쌓이면 정기예금으로 손쉽게 전환, 운용할 수 있어 모임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목돈까지 마련할 수 있다. 정기예금 기간은 6개월이고, 1인 4계좌까지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가입자 중 10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10만원권)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