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에서 영업전문인재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군전역장병을 대상으로 제2차 영업전문인재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자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 영업전문인재로 근무하며 통신서비스 컨설팅, 고객응대, 구매상담 업무를 수행한다.
다음달 21일까지 LG유플러스 채용 사이트에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7월 1일 입사 예정이다. 기 전역 또는 6월 30일 이내 전역 예정인 하사 이상 간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종일 LG유플러스 PS인사/지원담당은 “앞서 입사한 인재가 군 조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업무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되며, 향후 군전역 간부 채용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