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내달 완전체 단독콘서트를 진행하는 뉴이스트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51만명 동시접속과 전석매진이라는 기록으로 나타났다.
2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2회에 걸쳐 진행된 뉴이스트 2019년 단독콘서트 'Segno(세뇨) IN SEOUL'의 티켓오픈이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콘서트 전석매진 기록은 6년만의 완전체 무대라는 점과 함께, 최근 발매된 신곡 '노래 제목'으로 국내 주요차트는 물론 홍콩, 칠레, 마카오,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태국 등 12개국 아이튠즈 K팝싱글차트를 석권하는 등 매력을 드러낸 뉴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만든 결과다.
특히 팬클럽 대상 1~2차 선예매에서 총 51만에 달하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면서, 이들의 팬덤은 물론 일반 음악대중에게도 뉴이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바로서도 작용하고 있다.
뉴이스트는 이번 매진기록을 토대로 'Segno(세뇨) IN SEOUL'에 더욱 열정을 더해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완전체로서의 본격적인 시작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의 2019년 단독 콘서트 'Segno(세뇨) IN SEOUL'은 내달 12일 밤 8시를 시작으로, 4월13일 오후 6시, 4월14일 오후 5시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