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눈 뜨자마자 영양제 챙겨 먹는 이유

사진 = mbc 방송 캡쳐
사진 = mbc 방송 캡쳐

제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침대신 영양제를 챙겨 먹어 관심을 모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시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녀는 “15살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자기 소개하며 시작했다.
 
제시는 일어나자마자 아침도 먹지 않고 영양제를 챙겨 먹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안 그러면) 까먹으니까 눈도 거의 안 뜰 때 먹어야 한다"며 "원래 안 먹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체력이 많이 떨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녀는 절친한 사이인 스타일리스트 박진아 씨를 집으로 불러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좋아하는 잡채를 먹으며 "먹을 때 제대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때 제시는 크게 트림을 했고 스튜디오에서 그녀는 "헤이, 잠깐만. 나 하나만 설명하겠다. 사람이 트림을 할 수도 있지 않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