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박나래와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오랜만에 출연했다.
헨리는 “긴급상황이라서 왔어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에 이시언은 “늦었어. 저번 주에 왔었어야지. 우리가 다 정리했어”라고 말다. 이에 “우리 안 망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시언은 “사내연애 금지다. 죽어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여기에 여자 회원이 하나 있지 않나. 그분이랑만 교제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헨리는 “절대 안 그럴게요”라고 답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