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론칭을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과 일본에 이어 올해 안에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새로운 여정이 2019년 시작된다는 문구를 담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작년 2월 한국에 출시해 11월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서비스 이후 8월 대만, 올해 2월 일본에 출시됐다. 대만에서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최대 사전예약자수를 기록했으며 일본 시장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올랐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