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이 긴급 서버 점검으로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증권통 측은 25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서버 긴급 점검으로 원활한 접속이 어렵다"라며 "빠른 서비스 복구를 위해 노력중이다. 정상화되면 다시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자들은 앱 리뷰 게시판 등에 불평을 토로했다.
한편, 해당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외 증시 시세를 확인하고, 국내 주식과 중국 주식(유안타), 암호화폐(코인원) 매매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앱 관계자는 “증권통에서 제공하는 방송은 주식시장에서 정보 부족으로 소외당하기 쉬운 개인투자자를 위한 전문가 무료 방송”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유용한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