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시, 아파트가 가진 여러 프리미엄도 좋지만 꼭 빼놓지 않고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면적, 즉 ‘내 집의 크기’이다. 몇 명의 가족이 거주할지, 또 어떻게 집 공간을 활용할지 등을 따져 보면서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수십 년 살아가야 할 내 집의 크기를 정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면적이 너무 크다면 가격이 높아지고, 너무 작다면 공간 활용이 불편해진다. 때문에 가격 부담은 적고, 틈새 공간까지 잘 활용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두루두루 거주하기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전주의 중심에 분양을 앞둔 서완산 골드클래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2층, 지상17층 전용면적 74㎡ 64세대, 84㎡ 184세대 두 가지타입으로 총 24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를 비롯, 백화점, 전통시장(남부시장, 서부시장), 영화관 등의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병원, 구청 등 행정, 금융, 의료시설이 가까이 자리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화산초교, 완산서초교, 효정중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서원초, 서전주중학교 등이 인접해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신흥중·고등학교, 명문 상산고도 가깝게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교통을 보면 서전주 IC가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서원로를 통해 서부 신시가지까지 약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안행교-효자광장 간 도로확장으로 한층 편리한 교통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다가공원, 완산공원 등 쾌적한 녹지환경과 맑고 깨끗한 삼천, 전주천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친환경 에코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관계자는 “전주에서 중소형 평수로만 이루어진 새 아파트를 찾고 있었다면 서완산 골드클래스가 탁월한 단지일 것”이라며 “생활부터 교육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탄탄하게 갖춘 해당 주택단지에서 행복한 삶을 꿈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완산 골드클래스 주택전시관은 전주시 덕진구에 4월 초 오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