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새로운 팬송으로 데뷔 8주년을 자축한다.
27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에이핑크의 데뷔 8주년 기념 팬송이 내달 19일 데뷔일에 맞춰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팬송은 미니 8집 'PERCENT(퍼센트)’의 ‘%%(응응)' 활동 이후 3개월만의 신곡이자, 내달 20일 진행될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과 함께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작품이다.
특히 2012년 데뷔일과 동명의 타이틀인 곡 ‘4월 19일’을 시작으로, 2015년 ‘새끼손가락’, 2016년 ‘네가 손짓해주면’, 2017년 ‘Always’, 2018년 ‘기적 같은 이야기’, 2014년 데뷔 1000일 기념곡 ‘Good Morning Baby’와 2016년 말 스페셜 앨범 ‘Dear’의 타이틀곡 ‘별의 별’ 등에 이어 에이핑크 특유의 밝고 건강한 느낌과 팬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새 작품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내달 20일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을 통해 팬들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볼 예정인 가운데, 팬송을 통한 별도 방송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으로 알려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