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데뷔 첫 솔로앨범을 내놓는 엑소 첸이 보다 가까운 눈높이에서 봄날의 음악감성을 교류한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첸이 내달 1일 오후 7시 깜짝공연 '첸, 사월의 버스킹 (CHEN’s APRIL BUSK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첸의 첫 솔로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시간과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 및 EXO 채널 생중계 등의 내용을 제외한 별도의 장소공지 없이 깜짝공연 형태로 펼쳐질 예정으로 궁금증과 관심을 동시에 모으고 있다.
첸은 이번 공연을 통해 '역대급 봄 연가'를 예고한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첫 라이브 공개와 함께 첫 솔로 앨범 작업 비하인드, 신곡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첸은 내달 1일 오후 6시 음원과 오프라인 음반형태로 솔로 첫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개인 유튜브채널 'CHEN'을 열고 양다일의 '고백'·백일의 낭군님 OST '벚꽃연가' 등의 커버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감성어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