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담코리아의 여성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루시도엘은 지난해에 이어 ‘아르간 헤어트리트먼트 오일 체리블라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오일이라고 불리며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아르간 헤어트리트먼트 오일(이하 핑크오일)의 봄 시즌 한정 에디션이다. 고영양 아르간 오일에 사랑스럽고 달콤한 체리블라썸향을 담아 봄의 느낌을 더했다.
해당 업체의 핑크오일은 심해 1만미터의 수압과 같은 압력을 가해 처리한 아르간 오일을 고농도로 함유하여 타 헤어 오일과 달리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깃털같이 가벼운 발림성, 모발을 한 올 한 올 코팅하여 윤기있는 머릿결을 완성시켜주는 것으로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봄을 맞아 출시된 체리블라썸 에디션 역시 핑크오일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봄을 연상케 하는 향과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인 2018년 봄 처음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역시 핑크빛 패키지에 흩날리는 벚꽃 잎을 표현해 봄의 화사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마케팅팀은 “작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아르간 헤어트리트먼트 오일 체리블라썸 봄 한정 에디션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머리카락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체리블라썸향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봄의 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신제품은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가까운 드럭스토어 및 맨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