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 요금 · 서비스 3대 요소 하 부회장 "5G 선도 만반의 준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U+5G로 고객의 일상을 바꾸고 통신의 일등, 통신의 역사를 바꾸겠다는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U+5G로 고객의 일상을 바꾸고 통신의 일등, 통신의 역사를 바꾸겠다는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U+5G 일등 출정식'에서 “5G는 통신 역할을 바꿀 절호의 기회”라며 “네트워크, 서비스, 요금 등 3대 핵심 요소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5G 상용화 일주일여를 앞두고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임직원, 전국 대리점 대표 350명과 'U+5G 일등 출정식'을 개최, 이같이 밝혔다.

하 부회장은 “통신 시장의 판을 흔들고 5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치밀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네트워크는 안정적 품질을 확보하면서 가장 빠르게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게임, 스포츠, 연예, 웹툰, 공연 등 분야에서 국내외 1위 업체와 독점 계약을 통해 차원이 다른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경쟁사는 따라 오고 싶어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압도적 5G요금제를 선보였다”고 역설했다.

하 부회장은 “LG유플러스 5G는 고객의 일상을 바꾸고 나아가 통신 시장의 일등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하 부회장은 'U+5G 일등 출정식'에 참석한 대리점 대표에게 “강한 리더십과 도전정신으로 5G 시장을 선점하는 저력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하 부회장과 대리점 대표는 U+5G 일등 출정식'에서 'U+5G 통신의 일등을 바꿉니다'라는 대붓 드로잉 퍼포먼스로 5G 일등의지를 다졌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 2번째)과 대리점 대표가 U+5G를 통한 고객의 일상 변화와 통신의 역사를 바꿀 것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 2번째)과 대리점 대표가 U+5G를 통한 고객의 일상 변화와 통신의 역사를 바꿀 것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 2번째)과 대리점 대표가 U+5G를 통해 통신의 일등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 2번째)과 대리점 대표가 U+5G를 통해 통신의 일등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앞쪽)과 대리점 대표가 5G 일등 의지를 담아 손도장을 찍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앞쪽)과 대리점 대표가 5G 일등 의지를 담아 손도장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