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파인, “국내 스톡업체 리더 '아이클릭아트' 웹사이트 새 단장”

엔파인(대표 이병진)이 이미지 콘텐츠 웹사이트 '아이클릭아트'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엔파인이 운영하는 아이클릭아트는 국내 스톡 이미지 저작권 보유 1위 사이트로 국내 최초로 무제한 다운로드 기반 정액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국내 최대 규모 인하우스 스튜디오·디자인랩에서 고화질 일러스트와 사진, 템플릿, 편집디자인, 웹 콘텐츠 등 다양한 디자인 소스를 자체 제작 중이다.

엔파인 관계자는 “20년 동안 고객의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받으면서 '답은 언제나 고객에게 있다'는 핵심 명제는 변하지 않았다”면서 “이번 사이트 개편은 사용자 중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하는 아이클릭아트의 고민과 고객의 애정이 녹아있는 합작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사이트의 사용자환경(UI)이 대폭 개선된 반응형 웹사이트를 구축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회원정책 직관성과 가격정책 투명성을 높이고 결제 프로세스 간소화와 멀티 로그인 정책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다.

무료이미지 신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아이클릭아트 에디터가 직접 선택한 만 컷 규모 컬렉션이 기본 제공되며 매주 20컷, 매월 20컷씩 신규 업데이트된다.


엔파인 관계자는 “매월 20컷이 아이클릭아트 인하우스 스튜디오와 디자인랩에서 자체 제작하는 고품질 콘텐츠에서 큐레이션된다”면서 “무료회원이 체감하는 아이클릭아트 무료이미지 품질은 훨씬 뛰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사이트 개편과 함께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엔파인, “국내 스톡업체 리더 '아이클릭아트' 웹사이트 새 단장”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