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미래네트워크 선도시험망(KOREN, 이하 코렌) 국제회선을 10G에서 100G 환경으로 고도화, 보다 안정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8일 밝혔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4/1173956_20190408151554_828_0001.jpg)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미래네트워크 선도시험망(KOREN, 이하 코렌) 국제회선을 10Gbps에서 100Gbps로 고도화, 보다 안정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8일 밝혔다.
코렌(KOrea advanced REsearch Network)은 산학연이 미래 네트워크 선도기술과 장비를 연구·시험 검증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운영 중인 선도시험망이다.
코렌 국제회선 100Gbps 서비스로 아시아, 유럽, 미국간 연구망 협력을 강화하고 대륙 간 신규 애플리케이션 실증, 국제협력 테스트 지원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용식 NIA 원장은 “코렌 국제회선의 100Gbps 업그레이드로 국제실증, 협력연구의 다양한 고대역폭 트래픽 요구를 수용해 국가 미래네트워크 연구관련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표〉코렌 100G 고도화 개요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