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행운퀴즈에서 스푼라디오 DJ 수익을 묻는 질문이 등장했다.
오디오계의 유튜브라 불리는 스푼라디오는 소셜 라디오 서비스로 누구나 라디오 방송을 할 수 있으며 청취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2016년 3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570만, 월 방문자 수 120만을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운영하는 행운 퀴즈에는 9일 ‘스푼라디오 TOP10 DJ’의 연평균 수익을 묻는 질문이 등장했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당청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스푼라디오에 따르면 지난해 10위 안에 든 DJ들의 연평균 수입은 1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