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마을 교류 활동 펼쳐

농협카드 직원들이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카드 직원들이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는 11일 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마을을 찾아 농촌마을 교류 활동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 20여명은 하봉암 마을 명예이장·주민으로 위촉돼 도농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NH농협카드는 새로운 복고를 뜻하는 '뉴트로(newtro)'와 '데이(day)'마케팅을 반영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블랙데이(4월14일)' 맞이 우리 쌀 짜장면을 대접했다.

또 미용(이발), 얼굴 마사지와 같은 이색 봉사활동, 인근 화훼농가 일손돕기,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