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유럽 현지 이용자를 만나는 '2019 서머너즈 워:유럽투어'를 시작했다.
서머너즈 워가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유럽 지역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독일,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등 주요 국가 총 다섯 도시를 선정해 진행한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첫 행사를 시작으로 8월까지 매달 한 도시씩 방문해 현지 이용자를 만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유럽 이용자와 친밀한 스킨십을 형성하고 소통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투어를 준비했다”며 “이용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세계에서 서머너즈 워 입지와 브랜드 파워를 더욱 탄탄히 넓혀갈 것”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