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이달 28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올스타)' 국내 출시 전에 KOF 팬을 미리 초청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챌린지(이하 KOF올스타 챌린지)'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KOF올스타 게임 방식과 동일한 3인 1팀 콘셉트로 진행된다.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입장권은 19일부터 온라인 판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KOF올스타 출시를 기다리는 국내 팬들에게 게임을 미리 선보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