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내달 7일 입대를 앞둔 엑소의 시우민이 팬들과 깊은 소통으로 잠깐의 이별이 줄 아쉬움을 덜어낸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시우민의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이 내달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우민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는 시우민의 첫 단독팬미팅이자 그의 입대전 마지막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로 펼쳐지는 것이다.
해당 팬미팅 티켓은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오는 17일 오후 3시 팬클럽 선예매, 오후 5시 일반예매 등의 순으로 오픈된다.
한편 시우민은 내달 7일 비공개 입대소식을 전한 가운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 및 V LIVE(V앱) ‘심포유 - mySMTelevision’ 채널로 공개되는 '심포유'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