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 이근재)는 인기 그룹 샤이니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원트) 버전 캐시비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2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을 표현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원트의 미공개 이미지를 담아 한정수량 제작됐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대중교통 및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2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세븐일레븐에서 3000원 이상 결제시 10% 현장할인을 진행하며, 5월 6일까지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캐시비로 삼각김밥을 결제하고 스탬프를 적립한 선착순 711명에게는 짜파게티 큰사발면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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