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을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복귀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2월 "그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면서도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절친 이종석과 하와이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장발에 조금 야윈 듯한 모습이었지만 건강해 보였다.
지난 1월에는 연인인 신민아와 함께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암 투병 중인 그는 현재 열심히 체력을 보충하는 상태이며 스스로도 건강이 호전된 상태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