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뉴캐슬이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28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18-19 EPL 36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기성용은 후반 28분 존조 셸비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뉴캐슬은 전반 18분 페레스의 골로 경기를 리드했으나 후반 30분 브라이튼의 그로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뉴캐슬은 11승9무16패(승점 42)를 기록하며 13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브라이튼은 17위를 기록하며 18위 카디프시티와의 승점 격차를 4점차로 따돌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