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마켓과 옥션은 29일 '빕스 1만5천원 할인권'을 1천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권은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1장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장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통신사 또는 카드사 등 제휴사 최대 30%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매장에서 10만원 상당의 메뉴를 주문하고 할인권을 2장 사용하면 총 3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통신사 또는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해 30% 중복할인을 받을 경우 총 5만1000원이 할인돼 4만9000원만 결제하면 된다.
할인권은 G마켓과 옥션에서 행사 기간 내 ID 당 최대 4개까지 구입 가능하다. 평일 런치 및 디너, 공휴일을 포함한 주말 제한 없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한편, 샐러드바 가격은 평일 런치 2만 1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은 2만 9700원이다. 특히, 샐러드바를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주문 수 이용 시간은 최대 3시간이며, 4시 이용 후 입점 고객은 디너 요금이 부과된다. 디너의 경우 평일 런치보다 추가되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