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한순간에 1위→나락으로 ‘숨기지 못한 비밀’

사진=Mnet 캡쳐
사진=Mnet 캡쳐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이 과거 학교 폭력을 주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JYP 소속 윤서빈 과거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윤서빈은 윤병휘에서 개명한 이름으로, 그 전에 그는 학교서 소문난 문제아였다.
 
이와 함께 그가 학생 신분으로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는 사진도 첨부됐다. 노래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탁자 위에 술과 안주를 차려놓고 찍은 사진도 있었다.
 
순식간에 논란이 커지고 그의 퇴출 촉구 성명까지 올라오자 소속사와 Mnet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1999년생으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 최근 ‘프로듀스101’ 시리즈에 출전해 첫 회 최종 1위를 차지했다.
 
JYP 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101’에 츨전한 건 전소미 이후로 3년 만이다. 남자부에서는 첫 출전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