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하기 좋은 5월이다. 20도 안팎 따스한 날씨에 미세먼지 걱정도 적은 시기다. 가볍게 나들이하듯 도심에서 당일치기 캠핑을 즐기는 게 어떨까.
서울시는 오는 19일까지 한강공원 전역에서 '한강봄꽃축제'를 연다. 한강공원 일대 조성한 봄 꽃밭과 꽃길은 총 42㎞에 달한다. 3월 개나리를 시작으로 4월 벚꽃, 5월 유채, 찔레꽃, 장미가 나들이족을 반긴다.
당일치기 캠핑 필수품인 그늘막 텐트와 돗자리, 의자 등을 준비하면 한층 편리하고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다. 요즘 같은 날씨라면 원터치 텐트와 돗자리만으로도 충분히 캠핑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상품이 가득한 티몬이 가격 검색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간편 캠핑 필수품을 추천한다.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공간을
나들이를 겸한 당일치기 캠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편리성이다. 설치와 철거가 편리한 원터치텐트는 가벼운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올해 티몬에서 원터치텐트 구매한 고객 가운데 여성 비중은 69%다.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편의성 덕에 여성 고객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토형 원터치텐트는 가장 눈에 띈다. 둥근 원형인 기존 원터치텐트는 설치 장소에 던지면 폴대가 펼쳐지며 설치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부피가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졌다.
오토형 제품은 중앙 오토파츠를 들어 올리는 방식이다. 접어도 기존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휴대성이 높다.
티몬은 '바로캠프 자동텐트 베이직' 제품을 3만9480원에 판매한다. 가격비교 서비스에서 검색하면(8일 낮 12시 기준) 온라인 최저가를 확인 할 수 있다. 배송비가 포함돼 추가 비용 없이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8㎜ 고강도 일체형 폴대를 사용해 튼튼하다. 오토형 제품으로 휴대도 편리하다. 랜턴후크와 다용도 포켓 등 편의기능도 갖췄다.
◇돗자리, 의자로 캠핑 재미 더하자
돗자리와 캠핑테이블, 의자 등 소소한 소품은 한강 나들이를 풍요롭게 한다. 단순한 은박재질이나 민무늬 제품이 아닌 재미있는 패턴과 무늬로 디자인한 돗자리와 소품은 봄날 나들이 감성을 한껏 돋궈준다.
티몬은 방수기능이 있는 피크닉매트(대형, 보헤미안비치 L)를 1만35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과 기하학 패턴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접으면 손잡이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편안하게 경관을 감상하는 데는 팔걸이 의자가 좋다. 티몬은 가격비교 서비스 검색 시 확인할 수 있는 최저가(1만2970원)로 BUCK703의 페어아일 팔걸이 캠핑의자를 선보인다. 가벼운 무게에 디자인 요소를 더한 제품이다. 약 100㎏까지 견딜 수 있다. 팔걸이에 컵홀더가 내장돼 있고, 전용케이스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이외에도 티몬은 건전지 LED램프(3900원), 레인보우 바람개비 스피너(1490원), 에어베드(69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