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신작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올해 넷마블 첫 신작 게임이다. 원작 감성을 살린 그래픽과 별도 콘트롤러 없이도 콤보를 할 수 있는 조작감을 강점으로 한다. 역대 원작 시리즈 모든 캐릭터가 등장한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국내 출시를 위해 기존 일본 출시 버전 대비 많은 점을 개선했다. 콘텐츠를 추가하고 캐릭터 수집, 육성부분에 수정을 가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지난해 일본 출시 이후 국내 이용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작품”이라며 “타임어택 챌린지와 에픽퀘스트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