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결혼, 예비신랑 누군가 보니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이향 아나운서가 6월 결혼식을 올린다.
 
9일 엑스포츠뉴스는 이향 아나운서가 오는 6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의 조모는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졌다.
 
한편 1990년생인 이향 아나운서는 2015년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6년 KBSN 스포츠에 입사했다. 현재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