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내 자영업 고객 150여명 대상으로 사업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는 국내 최고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김유진 대표가 자영업 경영 핵심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효과적인 은행거래를 위해 '자영업자를 위한 은행사용설명서' 강의도 진행됐다. 세미나 전·후로 금융감독원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이 1:1 맞춤 경영지원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도 청취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