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이달 29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는 엔씨재팬이 맡는다. 2017년 6월 21일 한국, 2017년 12월 11일 대만에 이어 리니지M 세 번째 출시 국가다.
일본 리니지M은 2월 15일부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사전 예약에 참여한 계정은 150만명을 돌파했다.
김택헌 엔씨재팬 대표는 “리니지M이 한국과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리니지M이 가지고 있는 고유 가치를 지키면서 일본 이용자 즐거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