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대리모 쓴 이유는?

(사진=킴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진=킴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네 번째 아이를 맞는다.
 
10일 미국 현지 연예매체 등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의 넷째 아들은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이들 부부의 넷째 아이는 셋째 딸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대리모 수정을 통해 태어나게 됐다.


 
또 이날 킴 카다시안의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은 한 방송에 출연해 “킴 카다시안의 대리모가 출산이 임박했다. 아이를 맞으러 가야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해 출산하는 이유는 둘째 아들 세인트를 낳은 이후 임신중독 등의 이유로 임신이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