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전액 출자로 설립된 자회사 '웹젠드림'이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가를 받았다.
웹젠이 장애인 고용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 웹젠드림은 약 3개월간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3월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한 발달장애인 1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사내카페 '꿈꾸는 숲' 운영을 시작했다.
웹젠드림은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을 목표로 설립됐다. 우선 사내 카페 운영을 첫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앞으로 직무개발과 더불어 장애인 고용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