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신보 수록곡 'Highway to Heaven' 14일 정오 선공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활약중인 NCT127이 수록곡 선공개를 토대로 새 앨범에 대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127의 신곡 'Highway to Heaven’(하이웨이 투 헤븐)' 음원을 오는 14일 정오 멜론·플로·아이튠즈·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Highway to Heaven’(하이웨이 투 헤븐)'은 오는 24일 발매될 새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 수록곡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곡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7 rings’, ‘thank u, next’ 등을 작업한 유명 프로듀싱팀 소셜 하우스(Social House)가 만든 오리엔털 사운드 포인트의 일렉트로 팝 댄스곡으로, NCT 127의 청량미와 함께 자유와 희망을 향한 메시지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Highway to Heaven’(하이웨이 투 헤븐)' 선공개는 기존 NCT 127의 프로모션과 맥을 이으면서, 북미투어 'NEO CITY Tour Film ver.'로 보여진 NCT 127의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바로 진행되는 것이다.

NCT 127은 수록곡 ‘Highway to Heaven’ 선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저콘텐츠를 순차공개하며 컴백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NCT 127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국내외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을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