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콘텐츠표준화포럼은 14일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능형콘텐츠 기술 동향 전파와 관련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능형콘텐츠는 인공지능(AI)과 콘텐츠를 접목한 상황인지 기반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기술이다.
포럼은 지능형콘텐츠 관련 국내 핵심 기술 국제표준화와 시장에서 필요한 표준 적시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창립총회에는 이상한 총장, 이관우 산학협력단장, 홍정완 창업지원단장 등 한성대 관계자와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 임중권 나우테스테크놀로지 대표, 박형배 오픈소스진흥협회장 등 지능형콘텐츠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 회원사는 초대 포럼 회장에 한성대 한민규 교수, 기능구조실무반 의장에 임중권 나우테스테크놀로지 대표, 지능자율콘텐츠실무반 의장에 신현덕 한성대 교수, 오픈인터페이스실무반 의장에 박형배 오픈소스진흥협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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