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 네번째)과 곽규종 교장(왼쪽 세번째)이 농협 임직원,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게릴라 데이트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5/1186270_20190515160227_785_0001.jpg)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스승의 날인 15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마정초등학교를 찾아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고 선생님들께는 감사패와 꽃다발, 카네이션을 학생들에게는 학용품과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하는 깜짝 게릴라 데이트를 가졌다.
농협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월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깜짝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을 깜짝 방문해 감사편지와 우리농산물로 만든 간식, 환경정화 식물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날 데이트에 참여한 이대훈 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