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AR 댄스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
'U+AR 댄스페스티벌'은 6월 16일까지 1달간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체험 이벤트로, U+AR앱 '나만의 입체스타'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스타와 춤추는 영상을 약 15초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나만의 입체스타'는 아이돌 입체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얼굴 표정까지 확대하고 360도로 돌려볼 수 있는 서비스다.
TV속 스타가 실제 옆에 있는 것처럼 같이 놀고 춤추며 사진 혹은 영상 촬영이 가능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1030세대 고객에게 제격이다.
U+AR에서는 청하, 위너, 에이핑크, AOA, B1A4, 여자친구 등 아이돌 콘텐츠와 유세윤, 장도연, 유병재 등 예능 콘텐츠, 홈트레이닝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U+5G 서비스 중 VR과 AR이 인기가 많다”며, “고객이 U+AR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춤추고 친구와 공유하며 일상에서 즐기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